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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말 공연가 ‘아이돌 독무대’

기성 가수들 보다 한발 앞서 대형 콘서트 예고



최대 성수기인 연말 공연가에 ‘젊은 피’들의 도전이 매섭다.

막강한 티켓파워를 자랑하며 매년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는 기성가수들이 아직 일정을 확정하지 않은 가운데 아이돌 그룹들이 선전포고를 하며 공연가에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26일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2AM은 최고 대목으로 불리는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24∼26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까지 열고 절정의 인기를 이어 간다.

‘세인트 어클락’이라는 이름으로 시간의 흐름과 히트곡을 연결해 한 편의 뮤지컬과 같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잘못했어’를 비롯해 ‘바보처럼’ ‘잔소리’ ‘밥만 잘 먹더라’ 등 개별 활동 곡까지 최근 1년간 10곡 안팎의 히트곡을 쏟아내 콘서트에 기대를 모은다.

데뷔 1년을 갓 넘긴 비스트는 12월 1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마스터마인트’를 내고 활동 중인 이들은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아시아 투어에도 돌입할 계획이다.

데뷔 초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씨엔블루는 데뷔 1년도 안 된 시점인 12월 18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두 번째 단독 공연을 연다. ‘필 더 블루’를 타이틀로 국내와 일본 활동에서 쌓아온 기량을 모두 쏟아낸다. 7월 첫 공연을 예약과 동시에 매진시킨 저력을 또 한번 보여줄 전망이다.

이에 앞서 다음달 6∼7일 FT아일랜드가 ‘아름다운 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악스코리아에서 공연하고, 혼성그룹 에이트는 같은 기간 마포아트센터에서 ‘옥타브’라는 이름으로 3년 만에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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