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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석’ 브라더스 ‘트루 웨스트’ 합류

국내 첫 라이선스 작품서 오만석·조정석 '형제연기'



뮤지컬 스타 오만석과 조정석이 연극 무대에 감동을 실어 나른다.

두 사람은 연극 시리즈 ‘무대가 좋다’의 네 번째 작품인 ‘트루 웨스트’에 캐스팅돼 연기 대결을 벌인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정식 라이선스 공연으로 선보이는 ‘트루웨스트’는 연극 ‘풀 포 러브’ 등을 만든 미국 극작가 겸 배우 샘 셰퍼드의 대표작이다. 성공한 패밀리맨과 방랑자의 삶을 살아온 형제 리와 오스틴의 이야기를 그린다.

‘캐릭터 연극’이라 불릴 만큼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일 리 역은 오만석이, 모범적인 시나리오 작가에서 파괴적인 인물로 극단을 오가는 오스틴 역은 조정석이 맡았다.

뮤지컬 배우 김태향이 오만석과 번갈아 가며 리 역을 맡고, 홍경인이 오스틴 역을 맡아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

또 뮤지컬계의 수퍼 루키로 불리는 이율과 김동호 역시 오스틴 역을 번갈아 연기하며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여심을 흔들 훈남 배우들의 연극 ‘트루 웨스트’는 CJ가 운영하는 컬처 스페이스 nu의 개막작으로 다음달 26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문의: 02)6273-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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