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만 맞혔을 뿐인데 수입차가 선물로 왔어요.”

신한금융투자는 21일 사명변경 1주년 기념 ‘그레이트 체인지 페스티벌’ (Great Change Festival) 이벤트 결과를 발표하고 자동차, 스마트폰 등 경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9월 한 달 동안 온라인, 모바일, 지점을 통해 총 6만5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벤트는 퀴즈에 응모한 고객 중 정답자를 추첨해 자동차, 스마트폰 1000대, 스타벅스 키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추첨 결과 서울 상암동 지점에서 거래하는 진미경 고객이 1등에 당첨돼 미쓰비시의 SUV ‘뉴 아웃랜더’를 경품으로 받았다.

평소 펀드와 ELS 상품을 주로 다룬다는 진씨는 “고객을 왕처럼 대접해주는 직원의 서비스가 마음에 들어 신한금융투자와 거래하고 있다. 오늘을 시작으로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라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략기획본부 성환태 본부장은 “신한금융투자의 브랜드 컨셉트와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고객이 참여해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기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외에도 ‘Thank you 365 페스티벌’을 통해 365일 언제든 신한금융투자에서 투자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항시 지급하는 등 지속적인 고객 사은 행사를 하고 있으며, 상담 직원에 대한 고객만족도 및 창구직원 서비스 만족도를 전수 조사해 대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