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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박영선·김성식 ‘국감 우등상’

경실련 '우수의원' 3년 연속 선정

민주당 박영선, 한나라당 김성식 의원이 시민단체가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3년 연속 뽑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올해 국감을 상임위별로 모니터링해 악조건에서도 적극적 활동을 보인 여야 의원 18명을 ‘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민주당 소속은 박영선(법사위 소속), 조영택(정무), 이용섭(기재), 송민순(외통), 신학용(국방), 장세환(행안), 안민석(교과), 최문순(문방), 김우남(농수산), 김재균(지경), 최영희(복지), 이미경·이찬열·홍영표(이상 환노), 김진애(국토) 의원 등 15명이었다. 한나라당 소속은 이한구·김성식(이상 기재) 의원 등 2명, 민주노동당은 강기갑(국토) 의원이 포함됐다.

박영선·김성식 의원은 3년 연속 우수의원이 됐다. 박 의원은 민간인 불법 사찰 청와대 개입 의혹, ‘그랜저 검사’ 사건 등에서 날카롭고 집요하게 추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경제 현안 정책자료집을 발간하는 등 ‘정책 국감’의 모범을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경실련은 한편 최우수 상임위로 기재위를 선정했다. 여야 정쟁에 따른 파행, 폭로성이나 한건주의식 질의 없이 생산적 국감이 진행됐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최악의 상임위로는 지나치게 정쟁적이고 국감 파행이 많았다며 교과위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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