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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북, 주중대사 전격 교체 김정은 후계 새판짜기?

북한이 지난 4월 부임한 최병관 주중 대사를 6개월 만에 전격 교체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베이징의 외교소식통들에 따르면 최 대사는 중국 외교부 관계자들과 일부 주중 외교 사절들에게 이임인사를 하고 지난 23일 평양으로 떠났다.

그의 후임으로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매제 장성택 당 행정부장의 측근인 지재룡(68) 당 국제부 부부장이 발령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 대사의 교체는 전임자들이 10년 이상 장기 주재한 데 비해 이례적이다.

이에 따라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최 대사 견책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 5월 김 위원장의 방중 때 후진타오 주석과 가극 공동 관람 불발로 양국 간 불화설이 나돈 데 대한 책임이란 것이다. 일각에선 김정은의 권력 승계와 관련한 ‘새판짜기’의 일환으로도 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