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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징추 ‘제2장쯔이’

中 1130억 흥행 ‘대지진’서 매력 발산



중국 흥행대작 ‘대지진’(다음달 4일 개봉)의 장징추가 ‘제2의 장쯔이’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해 한국타이어의 중국 모델로 발탁돼 국내에 얼굴을 알린 그는 이번 영화에서 엄마로부터 버려진 아픈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딸 팡떵 역을 맡아 눈길을 모은다.

서극 감독이 연출하고 김소연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칠검’을 통해 이름을 알린 후 ‘영웅’ ‘진시황’ ‘적벽대전’ 등 대작에서 조연으로 연이어 출연하며 착실하게 연기 경력을 쌓아온 그는 구창웨이 감독의 ‘공작’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작품마다 진중한 연기로 신뢰감을 심어준 그는 ‘대지진’에서 애절한 눈빛으로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이며 존재감을 확고히 심었다. 최근에는 남성잡지 GQ의 중국판 8월호에 세미누드 화보 모델로 나서며 연기력에 고전미와 섹시미가 결합된 매력까지 동시에 갖춘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한편 ‘대지진’은 23초간 27만 명이 숨진 중국 당신 대지진을 소재로 한 실화로 중국 영화 최초로 아시아 최고의 흥행 수익 6억6000만 위안(약 113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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