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언스토퍼블’ 워싱턴 - 파인 액션호흡 ‘척척’



새 영화 ‘언스토퍼블’이 흑백 선후배 연기자들의 몸을 내던진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흑인 미남배우의 대명사 덴절 워싱턴(사진 위)과 최근 할리우드에서 급부상 중인 새내기 ‘짐승남’ 크리스 파인이 물러설 수 없는 연기 대결을 벌인다.

전작 ‘맨 온 파이어’ ‘트레이닝 데이’ 등을 통해 오랫동안 톱스타로 군림 중인 워싱턴은 출중한 운전 실력과 뜨거운 인간애를 겸비한 베테랑 기관사 프랭크로 나와 진중한 카리스마의 절정을 과시한다.

그와 함께 고난이도의 리얼 액션에 뛰어들 신참 기관사 윌 역으로는 ‘스타트렉’으로 단숨에 스타덤을 거머쥔 파인이 캐스팅됐다. 파인은 미국 주간지 피플과 남성지 GQ가 각각 선정한 섹시한 싱글남과 가장 주목받는 신예스타로 뽑히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컴퓨터그래픽의 도움 없이 귀가 찢어질 듯한 금속성의 소음을 이겨내며 질주하는 수십톤의 강철 열차 지붕을 뛰어다니는 등 위험천만한 액션 장면을 몸소 연기했다. 이 과정에서 서로를 향한 무한한 신뢰를 자랑하며 완벽한 호흡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친동생이자 ‘탑건’ ‘마지막 보이스카웃’ 등으로 잘 알려진 토니 스콧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통제 불능에 빠진 열차 사고를 수습하는 두 기관사의 활약을 그린다. 다음달 11일 국내에서 공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