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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맷 데이먼 ‘딸딸딸딸이 아빠’ 됐네

[글로벌 엔터]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딸 부잣집 아빠가 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통신 WENN은 데이먼이 이날 아내 루치아나 바로소와의 사이에 태어난 딸을 품에 안았다고 보도했다.

데이먼 측 대변인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부부와 세 딸은 새 가족의 탄생을 기뻐하고 있다”며 “아기의 이름은 스텔라 자바라 데이먼이다”고 전했다.

데이먼은 2003년 영화 ‘스틱 온 유’ 촬영차 방문한 플로리다의 한 바에서 당시 바텐더로 일하던 바로소를 만났다.

2005년 12월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2006년과 2008년 딸 이사벨라와 지아를 낳았다. 데이먼은 바로소가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딸 알렉시아(11)와 이번에 태어난 스텔라 자바라까지 모두 네 딸의 아빠가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