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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성서 바탕으로 한 창작 발레 ‘왕의 꽃’ 다음달 해오름공연

세계인이 공유하는 고전인 성서를 바탕으로 한 창작발레 ‘왕의 꽃’이 다음달 4∼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1982년 창단 이후 ‘라 실피드’ ‘라 바야데르’ ‘라이몬다’ 등 클래식 명작 발레의 전막을 국내 초연한 코리언발레씨어터가 10여 년 전 ‘몽유도원도’에 이어 다시 한 번 한국적인 스타일로 풀어낸 발레 작품이다.

하나님이 아들 예수를 지상으로 내려보내기로 결정하는 장면에서부터 죽은 예수의 부활에 이르기까지의 총 2막 6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콘서바토리 지휘과를 졸업하고 아프하즈 문교부장관을 지낸 노다르 찬바 상명대 교수가 작곡과 음악감독을 맡아 예술성과 작품성을 더했다.

국립발레단 주역무용수인 이동훈이 예수 역으로, 초청 무용수인 도산테비디가 루시퍼 역으로 출연한다.

문의:02)3408-3278

/허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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