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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독도는 우리땅” 부르며 4개 학교서 특별수업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25일 오전 9시40분 서울 흑석동 흑석초등학교 3학년 2반 교실에서는 20여 명의 학생 앞에 설치된 대형 TV에서 ‘독도는 우리 땅’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날 수업은 교총이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 의원), 우리역사교육연구회, 독도학회 등과 공동으로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선포하면서 공개 특별수업 형태로 마련됐다.

교총 등 참여단체는 선포 취지문에서 “후세대가 확실한 영토 주권의식을 가지도록 독도의 날을 선포하고 각급 학교에 역사교육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수업은 흑석초교 외에 동명여고(서울), 풍양초교(경기), 봉화중(경북) 등 4개 교에서 열렸으며 TBS 등 일본 취재진이 찾아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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