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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플러스센터 수료자 35% 취업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올해 취업준비 교육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가한 구직자 520명 가운데 182명(35%)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층별로는 청·장년 참가자 154명 중 55명, 여성 160명 중 45명, 고령자 206명 중 8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준비 교육’은 구직자에게 기업채용 트렌드와 기업이 원하는 이력서 작성법 등을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이며, ‘집단상담’에서는 성격·심리검사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가 구직역량, 의사소통능력 관련 상담을 해준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전화:1588-9142)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