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애플제품은 우리집 못들어온다”

'단호한' 빌 게이츠 부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의 부인이자 세계 최대 민영재단인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의장인 멜린다 게이츠(사진)가 애플에 대해 ‘단호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멜린다 게이츠는 뉴욕타임스 일요판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애플의 아이팟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아니다. 준(마이크로소프트의 MP3)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또 자녀가 아이팟을 갖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물은 데 대해서도 “이미 그런 주장을 들은 바 있다”면서 “준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아이패드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당연히 아니다”라고 답한 뒤 빌 게이츠가 애플의 랩톱을 쓴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거짓말이다. (애플 제품은) 아무것도 우리 문지방을 넘어오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미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은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자비심이 애플에게는 미치지 않았다”고 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