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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위대한 탄생’ 우승 3억 걸었다

상금 1억+음반제작 2억… MBC 1년 전속 계약도

엠넷 ‘슈퍼스타 K’의 지상파 버전인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이 3억원의 상금을 내걸었다.

이민호CP는 26일 오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1인에게는 우승 상금 1억원과 음반제작 지원금 2억원 등 총 3억원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이 액수는 방송 사상 역대 최고액으로 최근 화제가 된 엠넷 ‘슈퍼스타 K2’가 내건 2억원보다도 많다.

또한 최종 우승자는 MBC와 1년간 전속 계약을 맺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받게 된다. 단발 스타가 아닌 국민가수로 남을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는 것이 제작진의 약속이다.

이 CP는 “MBC는 과거 예술단을 직접 운영한 경험이 있는 만큼 매니지먼트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엔 국내사업부에서 음반과 뮤직비디오 등을 제작하며 앨범 판매 등으로 발생되는 수익금 전액은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이끄는 진행자도 공개됐다. 그간 보도 프로그램을 맡았던 박혜진(사진) 아나운서가 MC를 맡는다. 또 20년 이상의 음악 경력을 가진 5인의 멘토가 투입돼 도전자를 직접 선발하고 트레이닝과 심사를 맡는다.

한편 다음달 5일 진행되는 첫 회에서는 지원자 모집 방송과 함께 베일에 가려졌던 5인의 멘토단이 공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