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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류왕자’ 류시원 “유부남 됐어요”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 한류스타 류시원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26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무용을 전공한 9살 연하의 조수인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예식 시작 1시간30분 전 취재진 앞에 모습을 나타낸 그는 “착한 남편, 좋은 아빠가 되겠다.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공개로 치러진 이날 결혼식 주례는 윤석호 PD가, 사회는 가수 김원준이 맡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