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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욘사마 한국여행 다큐 日 전파

한류스타 배용준이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으로 해외 곳곳에 얼굴을 알린다.

지난해 9월 발간한 여행 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한아여)’이 총 8부작 영상으로 제작돼 국내외에 방송된다. ‘한아여’는 김치, 한복, 차, 도자기, 템플 스테이, 한옥 등 한국 문화의 키워드들을 찾아가 체험하고 기록한 문화 안내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큐멘터리는 집필을 위한 취재 과정을 촬영한 메이킹 영상을 기초로 하며, 글과 사진으로 봤던 ‘한아여’의 아름다운 여정을 영상으로 느끼게 한다. 다음달 제작 발표회를 열고 국내에 방송하며 올해 안에 일본에서도 전파를 탄다. 이어 중국과 동남아시아 각국에도 수출될 예정이다.

‘한아여’는 일본에서만 16만 부 이상 판매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올해에도 해외 각국에서 출간 요청이 이어져 중국과 대만어판이 발간됐고, 올해 안에 영문판이 나온다.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한 한국관광공사 측은 “‘한아여’ 다큐멘터리를 통해 내년까지 총 1만 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홍보 파급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