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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케빈 베이컨 신작 촬영 위해 내한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케빈 베이컨이 한국에서 새 영화를 찍는다.

엔터테인먼트그룹 온 스팟 E코리아는 26일 “미국의 엔터테인먼트그룹 온미디어가 제작하는 케빈 베이컨 주연의 스릴러 ‘마이 라이프 마이 시크릿’이 한국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작사의 한국 지사인 이 회사는 “오는 19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마련할 계획이며, 이 자리에는 베이컨을 비롯해 함께 출연할 한국 여배우와 감독 등이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할로우맨’ ‘미스틱 리버’ 등 여러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해 온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개성파 연기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