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지방 아파트 경매 고가 낙찰 속출

지방 아파트 시장에서 법원 경매 아파트의 낙찰가격이 감정가 이상으로 치솟는 ‘고가 낙찰’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26일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들어 20일까지 법원 경매에서 낙찰된 지방 아파트(주상복합아파트 포함)는 총 724건으로 이 가운데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100%가 넘는 아파트는 278건(38.3%)에 달했다. 낙찰가율이 100%를 넘었다는 것은 최초 감정가보다 비싼 값에 낙찰됐다는 걸 의미한다. 주로 부산· 경남·대전 등 올해 집값이 많이 오른 지방에서 고가 낙찰이 많았다.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지방 아파트의 매매·전셋값이 동반 상승하면서 경매 시장도 달아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