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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Cn 중공업 주가조작 의혹도 수사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해외 매각설을 퍼뜨려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C&중공업 소액주주들이 임병석 C&그룹 회장 등 회사 관계자 3명을 고발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검찰 등에 따르면 C&중공업은 지난해 1월 해외에 매각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한 달여 만에 주가가 10배 가까이 급등했다가 이 회사 채권자인 H사의 파산신청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 달 만에 다시 폭락, 결국 같은 해 4월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갔다.

주가가 널뛰기하는 과정에서 소액주주들은 큰 피해를 입은 반면 C&그룹 계열사인 C&상선 등은 주가가 올랐거나 떨어지기 직전 C&중공업 주식을 매도해 손실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액주주들은 지난해 9월 임 회장 등을 고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