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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조승우의 마돈나’ 시크릿 “우리도 오빠팬”



여성그룹 시크릿이 조승우의 무한 사랑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마돈나’ 활동을 끝내고 휴식기에 들어간 시크릿은 25일 오후부터 팀 이름이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줄곧 머물러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이는 전역 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복귀하는 조승우가 컴백 기자회견에서 시크릿을 세 차례나 언급하며 열렬한 팬임을 공개적으로 밝혔기 때문이다.

시크릿 측은 “요즘 걸그룹들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이처럼 유명 스타가 시크릿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다들 그렇겠지만 멤버들도 평소에 조승우씨를 좋아했다. 특히 열정적인 프로정신을 존경했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지킬 앤 하이드’ 공연장에 직접 찾아가 관람하고, 감사의 표시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이튿날 오전 1차 티켓 예매 시작 30분 만에 조승우의 공연 전회가 매진돼 마음을 돌려야 했다.

시크릿 측은 “활동 영역이 달라 만날 기회는 없겠지만 전역 후에 더 멋진 활동을 하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크릿은 31일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을 열고, 내년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