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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30대 무명 투자가 버핏 후계자 되나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80)이 자신의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책임자로 30대의 무명 펀드매니저 토드 콤스를 깜짝 지명했다.

버핏이 일선에서 물러날 경우 39살의 콤스가 100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거대 회사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 버핏이 최근 주주들에게 보낸 성명을 통해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과 논의한 결과 콤스가 버크셔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담당할 인재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버핏은 “내가 일선에서 일을 하는 한 콤스가 해서웨이의 모든 투자 분야를 모두 담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경영을 최고경영자(CEO)와 투자책임자(CIO) 등 둘로 나누어 이끌어갈 것이며 나는 여전히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