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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강지환 日서 3전3승 쏜다

드라마·뮤지컬 인기이어 영화 '7급 공무원' 시사회 매진 행렬



배우 강지환이 일본에서 인기몰이 ‘트리플 크라운’을 예고하고 있다.

다음달 영화 ‘7급 공무원’의 일본 개봉을 앞둔 그는 개봉 전 진행되는 1만 석 특별 시사회의 매진을 예고하며 한류 스타로서의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7급 공무원’은 지난해 상반기 개봉 당시 4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를 흥행 배우 반열에 오르게 한 작품이다. 진지하고 묵직한 역할을 주로 맡아온 강지환은 작품을 통해 기존에 없던 코믹함을 어필하면서 친근한 이미지를 갖게 됐다.

이번 특별 시사는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5000석 규모의 도쿄 시사회는 24일 이미 매진됐으며 다른 도시 역시 사석을 제외한 대부분의 좌석이 매진 행렬을 이어 가고 있다.

그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시사 전 무대 인사에 직접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배급사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일회성 방문보다 일정 기간 활동을 하는 한류스타에게 호응도가 높다. 이 때문에 강지환의 이런 행보는 팬들로부터 가산점을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는 다음달 27일까지 도쿄 글로브좌에서 공연되는 창작 뮤지컬 ‘카페인’의 주연으로 현지 뮤지컬 팬과 만나고 있다. 또 그가 출연한 SBS 드라마 ‘커피 하우스’가 30일 일본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그의 인기 행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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