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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가수 별 “결별이 홍보용? 참 아프다”

정통 발라드 ‘오늘 참 아프다’를 발표하고 복귀를 선언한 가수 별이 이별의 아픔을 잊고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공개했다.

최근 별은 연인이었던 남성 보컬그룹 원티드의 전상환과 1년 전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슴앓이를 했다. 오랫동안 준비한 새 앨범으로 활동 재개 시점을 모색하던 중 뒤늦게 알려진 결별로 “노이즈 마케팅의 하나다” “음반 홍보를 위한 전술” 등과 같은 악소문에 시달려야만 했다.

그는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 발생해 마음이 너무 아플 뿐만 아니라 당혹스럽다”며 “열심히 활동해 노래로 팬들에게 평가받고 싶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한편 별은 다음달부터 TV와 라디오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