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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사귄지 곧 한달” 신세경-종현 열애 인정



서로 이상형임을 밝혀온 ‘청순 글래머’ 신세경(사진 왼쪽)과 샤이니의 종현이 실제 사랑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교제를 시작한 지 1개월이 채 안 된 풋풋한 커플로, 밤 늦은 시간 신세경의 집 앞에서 함께 음악을 들으며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5월 열린 ‘드림콘서트’에서 신세경은 MC로, 종현은 출연 가수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8월 말 지인의 모임에 우연히 동석하면서 관계를 발전시켰다. 스무 살 동갑내기의 떠오르는 스타이자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까지 있어서 쉽게 감정을 공유하게 됐다. 또 이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올해 초 각각 방송에서 서로를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종현의 소속사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 알아 가는 단계”라고 했고, 신세경 측도 “이제 막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관계”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신세경은 현재 지방에서 송강호와 주연을 맡은 영화 ‘푸른 소금’ 촬영에 한창이며, 종현은 후속곡 ‘헬로우’ 활동과 12월 한·일 양국에서 열릴 샤이니 단독 콘서트 연습으로 바쁘다. 이들은 틈틈이 전화통화를 하며 원거리로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

아이돌 스타로는 이례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 팬들도 놀라고 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당황하면서도 선남선녀의 만남을 축하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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