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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7천곳 서비스 한눈에

공공, 민간 통합망 구축

클릭 한 번으로 서울시와 자치구, 민간단체의 복지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 2012년까지 구축된다.

서울시는 공공과 민간부문 복지서비스 정보를 총괄하는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만드는 ‘복지서비스 통합망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통합망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운영하는 복지시설과 민간기관 등 7000여 곳에 달하는 복지시설의 서비스 정보를 망라하며, 앞으로 개발되는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통합망이 구축되면 누구나 거주지 인근 복지시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간단한 키워드 검색으로 알아볼 수 있고 복지서비스 신청도 간편해지게 된다. 또 복지시설 간 네트워크가 구축돼 다양한 복지서비스 요청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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