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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찰리 신, 매춘부에게 난동

미국 영화배우 찰리 신이 나쁜 남자의 면면을 또 한 번 드러냈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신이 이날 뉴욕 맨해튼의 플라자 호텔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려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이날 새벽 2시 한 여성의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했으며, 신은 나체 상태로 호텔 방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지만, 미국 연예 매체들은 신과 함께 있던 여성이 자신이 매춘부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신이 폭력을 휘둘러 방 밖으로 도망쳤다. 방 안에는 코카인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