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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태균 연습경기 홈런포 쾅!

일본시리즈 앞두고 컨디션 업 노리후미 감독 "타순변화 가능"

김태균(28·지바 롯데·사진)이 일본프로야구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쾌조의 타격 감각을 뽐냈다.

김태균은 26일 미야자키현 아이비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두산과 교육리그에서 7회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10m짜리 투런 홈런을 날렸다. 비록 연습경기였지만 지난달 18일 라쿠텐과 경기 이후 38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스윙 컨디션이 살아날 조짐을 보였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27일 김태균의 홈런 소식을 비중있게 전하며 ‘정규 시즌 막판부터 7번 타자 1루수로 기용된 김태균이 4번 복귀를 암시하는 부활 홈런을 쏘아 올렸다’고 평가했다. 이어 ‘니시무라 노리후미 감독도 타순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며 김태균을 중용할 수도 있음을 내비쳤다’고 보도했다.

김태균은 일본시리즈에서 맞붙을 주니치와 인터리그 경기에서 타율 0.267(15타수 4안타)을 때리고 홈런 1방에 5타점을 기록했다. 일본시리즈는 30일 오후 6시10분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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