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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불량남녀’ 시사회에 비행기 떴다

엄지원 '팔로어 초청' 글 보고 해외서 열혈팬 날아와 화제



영화 ‘불량남녀’의 일반 시사회가 여주인공 엄지원을 직접 보기 위해 국내외에서 몰려든 팬들로 성황을 이뤘다.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시사회는 엄지원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온 그가 트위터에 “팔로어들을 시사회에 초대하고 싶다”는 글을 올렸고, 신청을 받기 시작한 지 불과 한 시간 만에 응모가 마감됐다.

응모에서 당첨돼 시사회장을 찾은 이들 가운데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엄지원의 팬들이 다수를 차지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 중에는 일부러 해외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열혈팬도 있어 화제를 낳았다.

전북 익산의 한 남성팬은 무대인사에 나선 엄지원과 인사를 나누던 중 “엄지원씨에게 비장의 개인기를 선사하겠다”며 개그맨 유재석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팬들의 이 같은 정성에 엄지원은 손수 준비해 온 선물을 일일이 나눠주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과시했다.

한편 그가 제2금융권 회사 직원이자 빚 독촉의 달인인 김무령으로 열연한 ‘불량남녀’는 다음달 4일 개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