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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저가 -대형 항공사 국제노선 한판승부

국제노선에서 저가항공사들과 대형항공사 사이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제주항공은 2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선점한 인천∼홍콩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두 대형 항공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노선에서 제주항공의 운항 횟수는 대한항공(주 23회)이나 아시아나항공(주 14회)보다는 훨씬 적은 주 3회에 불과하지만, 30% 이상 저렴한 항공료로 승객을 유치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또 진에어는 26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이 단독운항해 온 인천∼클락 노선에 뛰어들었고, 제주항공도 내달 24일 인천∼마닐라 노선에 취항해 주 14회씩 운항하는 두 대형 항공사와 경쟁한다.

이 밖에 진에어는 내달 29일 취항하는 인천∼마카오 노선에서 단독 운항하고, 제주항공과 에어부산이 11월25일과 12월 23일 각각 취항하는 부산∼세부 노선에선 양사 간 경쟁이 펼쳐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