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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팀버레이크 ‘양다리’

[글로벌 엔터]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삼각 스캔들에 휩싸였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는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비엘과 교제 중인 팀버레이크가 모델 겸 배우 올리비아 문과 염문설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잡지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지난달 26일 열린 한 행사장에서 문을 처음 만났다. 한 제보자는 “당시 둘은 전화 번호를 교환했는데, 이후 팀버레이크가 문에게 먼저 연락을 했다”며 “문은 팀버레이크에게 비엘과의 관계부터 정리하라고 요구했고, 팀버레이크는 지인들에게 비엘과는 끝났다고 말하고 다녔다. 결국 팀버레이크가 비엘의 뒤통수를 친 셈”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팀버레이크 대변인은 소문을 완강히 부인했다. 그러나 비엘 측은 ‘노 코멘트’라는 입장을 취했다.

팀버레이크와 비엘은 그간 수차례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매번 이를 부인해 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