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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파 이스트, MTV가 민다

한국계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오른 힙합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팝스타들의 뒤를 이어 엘리트 코스를 밟게 됐다.

이들은 세계적인 음악채널 MTV가 진행하는 글로벌 신예 발굴 지원 프로그램인 ‘푸시’에 아시아인 최초로 선정됐다. 매달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를 선발해 세계 각국의 MTV에 소개하는 것으로,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11월의 푸시’로 발탁됐다.

최근 ‘MTV 푸시’를 거쳐 간 스타로는 저스틴 비버, 케샤, 브루노 마스 등이다. MTV는 이들의 라이브 공연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는 발판을 제공했다.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2명의 한국계와 일본계, 필리핀계 등 아시아인으로 결성된 4인조 그룹으로 신곡 ‘라이크 어 지 식스’로 16일자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브루노 마스의 ‘저스트 더 웨이 유 아’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지만 30일자 차트에서 다시 정상을 탈환했다.

특히 한국 식당, 소주, 막걸리 등이 등장한 뮤직비디오로 세계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이 뮤직비디오는 ‘푸시’를 통해 전 세계에 전파돼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