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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내년 교장 40% 이상 공모제 임용

내년 3월 신규 임용되는 전국 초·중·고 교장은 최소 40% 이상을 공모 방식으로 선발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 3월 1일자 교장 임용을 위한 교장 공모제 시행 기본계획을 28일 발표하고 다음달부터 시·도별 공고 및 후보자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교장 결원이 예정된 초·중·고교의 50%에서 교장 공모제를 하되 시·도별 여건에 따라 10% 포인트 범위 안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감이 해온 공모제 학교 지정은 내년부터 가(假)지정 절차를 거쳐 학교 의견을 수렴하고서 확정하게 된다. 교장 요건은 교장 자격증 소지자를 원칙으로 하되 기타 부가적인 요건은 학교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학교는 1차 심사 후 임용 후보자 순위를 명기해 3배수를 교육청 2차 심사위원회에 추천한다.

지난 9월 교장공모제 심사에서 서울시 교육청이 임용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교사 선호도 조사 등 학교의 특정 주체만을 대상으로 하는 ‘평판도 조사’는 허용하지 않는다.

또 12월 중순까지 1차 학교운영위원회 및 2차 교육청 공모심사위원회 심사를 진행해 내년 1월 임용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