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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이복동생에 밀린 김정남 후계자 야망 아직 있을것”

이복동생 김정은에게 밀려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이 ‘후계자 야망’을 계속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미국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가 2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김정남이 이달 초 일본 TV 아사히와 인터뷰에서 ‘3대 세습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힌 점과 그가 마카오의 지인에게 ‘북한이 붕괴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점을 이러한 해석의 근거로 제시했다.

일부 북한 전문가들은 그가 김정은이 잘할 수 있는지를 지켜보고 있으며, 언젠가는 자신이 후계자로 북한에 복귀할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열어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신문은 열린북한방송의 하태경 대표가 “김정남은 김정은 정권이 반드시 붕괴하며 그러면 자신이 해결책이라는 강한 암시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