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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노이즈 홍종구가 만든 밴드, 이름부터 ‘홀린’다

5인조 모던 록밴 두번째 앨범 발표



5인조 모던록 밴드 홀린이 실력파 제작진과 함께 두 번째 앨범을 내놓았다.

클럽활동을 하며 만든 곡을 모아 4월 첫 앨범을 발표한 데 이어 6개월 만에 미니앨범 ‘레머넌트’를 출시했다. 데뷔 앨범 발표 직후부터 준비한 앨범으로 멤버들이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과 완성도 높은 음악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담겼다.

또 1990년대 인기 그룹 노이즈의 리더 홍종구가 제작과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고, 작곡가 출신이자 슈퍼키드와 고고보이스 등의 앨범을 제작한 백중현이 편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이들의 참여로 감성적이고 세련된 곡에 대중적 감각까지 더해졌다.

타이틀곡 ‘그대를 그린다’를 비롯해 ‘아이’ ‘윈터 타임’ ‘몽여비’ 등 4곡이 수록됐다.

홀린은 3년간 홍대 클럽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쌓아왔고, 전설 속 음유시인의 이름이자 외로움과 슬픔을 위로하는 여신을 팀 이름으로 지었다. 이들은 “슬픔과 외로움,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음악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새 출발을 도와줄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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