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삼성 “이병철 상속녀 주장은 거짓”

삼성그룹은 고 이병철 회장의 외손녀가 미국에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여성 리제트 리가 고 이 회장의 외손녀임을 뒷받침하는 자료로 제시된 삼성전자 북미법인의 공문이 위조된 사실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최근 한 방송은 미국 연방검찰이 마약사범 리제트 리의 집에서 압수한 삼성전자 북미법인의 공문에 ‘6월 30일 LA 근처 밴나이스 공항에서 열리는 비공개 행사에 삼성 회장 일가를 대신해 리제트 리가 참석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고 전했다.

삼성은 이 문건이 허위로 꾸며진 것이라며 관련 증거들을 제시했다. 삼성 관계자는 “23년간 단 한 차례도 삼성 측에 어떤 요구도 하지 않았고 사진이나 편지, 기타 가족관계를 입증할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못한 리제트 리의 주장은 허위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