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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클래식 명가 출신 비스 이색 내한 공연 펼친다



미국 출신의 ‘영건’ 피아니스트 조너선 비스가 다채로운 내한공연을 연다.

18·19일, 23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어머니이자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미리엄 프리드와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2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서울시향과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17번을 연주한다.

북미와 유럽 등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펴며 주목받고 있는 비스는 커티스 음악원에서 레온 플라이셔를 사사했다. 모차르트와 베토벤, 야나체크 등 레퍼토리가 폭넓다. 그가 슈만의 ‘판타지’와 ‘크라이슬레리아나’ 등을 연주해 음반사 EMI 클래식스를 통해 발표한 음반은 디아파송 황금상을,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4곡을 수록한 음반은 에디슨 상을 받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