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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환희 日서 4만석 공연 배용준·김현중 한무대

가수 환희가 배용준, 김현중과 함께 열도에 미소 바이러스를 퍼뜨린다.

일본 아시아 엔터테인먼트채널 DATV가 주최하는 ‘미소 프로젝트’ 공연에 합류한다. 다음달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메시지 투 아시아’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공연은 아시아 아이들의 미래를 미소로 채우자는 취지로 기획된 사회 공연 프로젝트로, 총 4만여 관객과 함께한다.

공연 수익금 등은 캄보디아와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 불우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인다.

일본 인기 작곡가 겸 가수인 고무로 데쓰야가 테마곡을 제공하며 먼저 출연을 결정한 배용준, 김현중 외에도 일본 가수 갹트와 대만 배우 바네스, 죠셉 첸 등 아시아 인기 스타가 한자리에 모인다.

한편 환희는 이달 중순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극 ‘폭풍의 연인’의 플레이보이 PD 임하라 역으로 캐스팅 돼 노래와 연기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