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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효신 공연 도중 병원행



가수 박효신이 편도선염으로 공연을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박효신이 이날 저녁 충남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편도선염과 과로로 인한 고열을 이기지 못해 노래 한 곡을 부른 뒤 관객들에게 사과하고 공연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콘서트 준비와 음반 녹음으로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연 시작전 링거를 맞고 무대에 올랐었다”며 “공연장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관객들에게 환불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