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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졸리 “7번째 아이라니?”



앤절리나 졸리가 임신설을 공식 부인했다.

지난달 30일 미국 연예통신 WENN은 최근 7번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에 휩싸인 졸리가 대변인을 통해 이를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졸리 측 대변인은 이날 “졸리가 아이를 가졌다는 소문은 사실 무근”이라고 못 박았다.

졸리의 임신설은 최근 그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대저택을 구입하면서 불거지기 시작했다. 졸리의 측근임을 주장한 이들이 “졸리가 또 아이를 가져 큰 집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제보해 왔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개적인 장소에서 애정 표현을 꺼리던 브래드 피트가 졸리의 영화 촬영장을 방문, 졸리의 배를 감싸는 등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소문이 확산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