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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내년 2500 ‘거뜬’

증권업계 '장밋빛' 전망 이달엔 박스권 유력

강세장이 연출되는 요즘, 주식을 언제쯤 사고 팔아야 할지 고민인 투자자들이라면 11월에 주식을 사서 내년까지 보유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증권사들이 이번달에는 증시가 좋지 못하겠지만, 내년에는 강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내년 코스피지수 예상 목표치를 2500 이상으로 설정하는 등 이구동성으로 강세장을 예상하고 있다.

예상 코스피지수 최고치가 2800으로 가장 높은 메리츠종금증권은 지속적 유동성 확장 기조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경기는 회복되고 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은 완화되는 ‘통화 재팽창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낙관했다.

지수가 250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한 KTB투자증권은 “유동성 여건 호조와 우호적 국제 경제 여건이 맞물린 가운데 상장기업들의 실적 확대가 증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고, 하나대투증권 역시 내년 증시 흐름이 “전반적으로 상단을 계속 허물어 가는 여정”일 것이라며 지수가 2720까지 오를 가능성을 제시했다.

증권사들은 그러나 이번달 증시 전망에는 다소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유동성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생산 및 소비 부진이라는 현실을 뒤덮고 있다”며 이번달 코스피지수의 최고치를 1920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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