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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우들 ‘소시 축하’에 냉담 ‘빈축’

대종상 시상식에 참석한 스타들이 썰렁한 공연 관람 태도로 눈총을 받았다.

1부 축하무대를 위해 소녀시대가 등장해 ‘오’와 신곡 ‘훗’을 연이어 부르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쏟아냈다. 그러나 카메라에 잡힌 객석의 배우들의 얼굴은 소녀시대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무안하게 할 정도로 하나같이 굳어 있었다.

‘소녀시대의 굴욕’이라는 말까지 인터넷에 떠도는 가운데 동료 가수들은 서운함을 드러냈다.

싸이는 미투데이에 “‘대종상’ 시상식이 되게 경건하고 고급스러웠나 봐요? 모름지기 그런 잔칫집에는 나 같은 사람이 한 번 가서 객석 난입 좀 해드려야 하는건데”라며 관람 태도를 꼬집었다. 그는 시상식이 열리기 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라잇 나우’를 부르며 객석으로 뛰어들었고, 이튿날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같은 퍼포먼스로 관객을 흥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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