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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재즈 보컬 나윤선 7집 프랑스서 4주 연속 1위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유럽에서 한국 재즈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가 지난 9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동시 발매한 정규 7집 ‘Same Girl’이 프랑스 최고의 음반 판매 차트인 FNAC 재즈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프랑스와 독일의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각각 2위와 3위에 올라 기세를 떨치고 있다.

대중의 뜨거운 사랑과 더불어 유럽 전역의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랑스의 유명 재즈 매거진 재즈맨은 전작 ‘Voyage’에 이어 이번 앨범을 다시 한번 ‘CHOC’(최고의 앨범)으로 선정했고, 현지 대중문화 전문 잡지인 텔레라마도 최고의 점수인 4f(ffff)를 매겼다. 이 밖에 영국의 재즈 매거진 재즈와이즈 또한 호평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모았다.

소속사는 “프랑스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동양인 최초의 기록”이라며 “특히 프랑스에서는 해외 팝 순위에서도 38위를 기록하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귀띔했다. 독일 6개 도시 투어를 마치고 귀국할 나윤선은 이달 중순 단독 콘서트와 다음달 크리스마스 전국 투어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