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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팝스타 캐리 자연임신 성공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엄마가 된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캐리가 첫 아이를 임신, 내년 봄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간 숱한 임신설에 휩싸여 왔지만 매번 이를 부인하거나 노코멘트로 일관해 왔던 그는 이날 미국 NBC 아침 토크쇼 ‘투데이’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2008년 9세 연하의 가수 닉 캐넌과 깜짝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그는 이후 한 차례 임신에 성공했지만 유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리는 “유산은 정말 힘든 경험이었다. 남편과 나는 이를 속으로 삭히며 견뎌야 했다”며 “그런 경험 때문에 임신 소식을 알리는 것이 두려웠다”고 전했다.

캐리는 일부 언론이 보도한 것처럼 인공수정이 아닌 자연스러운 임신을 했다고 전했으며 태아의 성별은 아직 모른다고 덧붙였다.

최근 몇 년간 저조한 앨범 판매 실적을 기록한 캐리는 올 연말 그의 두 번째 크리스마스 음반인 ‘메리 크리스마스 투 유’를 발매하고 인기 회복을 노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