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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한강공원 일요일 오후 4시 가장 북적

서울의 한강공원이 가장 붐비는 시간은 일요일 오후 4시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지난해 10월 19∼25일 일주일간 망원, 난지, 선유도, 잠원, 여의도, 뚝섬, 광나루, 이촌 등 한강공원의 주요 252개 지점에서 유동인구를 조사한 결과, 시간당 평균 257명에 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시간대별 한강공원 유동인구는 오후시간대(오후 2∼6시)가 시간당 평균 300명이 넘었으며 특히 오후 4∼5시가 393명으로 최다였다. 저녁시간에도 오후 6∼7시는 236명, 오후 7∼8시는 223명, 오후 8∼9시는 233명 등으로 평균 200명 이상이었다.

이에 비해 오전 7∼8시 154명, 오전 8∼9시 156명, 오전 9∼10시 165명 등 아침 시간에는 시간당 100명대에 그쳤다.

요일별로는 주말이 평일보다 오가는 사람이 많았고, 특히 일요일 오후 4∼5시에 유동인구가 707명으로 최다였다. 이동 수단별로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의 비율이 63.2%로, 걸어다니는 사람(35.2%)이나 차량이용자(1.6%)에 비해 훨씬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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