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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도마로 책 정리함 ‘뚝딱’

매트로와 다이소가 함께하는 '스마트 소비' 캠페인(2)

자신만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는 리폼과 DIY를 즐기는 ‘스마트 소비자’에게 다이소의 제품들은 없어선 안 될 필수 소재로 통한다. 우선 종류가 다양하고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가격도 저렴한 것이 매력. 너무 비싸거나 싸지만 품질이 안 좋은 제품은 리폼이나 DIY의 소재로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이소 제품이 리폼 및 DIY하기 좋은 제품이란 입소문이 퍼지자 정기적으로 매장을 찾는 ‘다이소족’도 늘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이들은 다이소 제품으로 기존의 물건을 리폼하거나 다이소 제품 자체를 DIY의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데다 크게 힘을 들이지 않고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블로거 휴먼노트(blog.nave r.com/humanaut)는 다이소의 오동나무 도마를 이동식 책정리함으로 리폼했다. 오동나무 도마 2개를 옆판으로 만들고, 합판을 앞·뒷면으로 대서 연결한 후 바닥에 바퀴를 달아 색칠까지 직접 했다. 도마의 손잡이용 구멍은 이동식 책정리함의 손잡이가 된다.

블로거 산토리나(blog.nave r.com/sabell83)는 다이소의 3000원짜리 목재 장식장을 간단하게 도색하고 손질해 귀걸이 보관대로 바꿔 사용하고 있다.

블로거 작은 기쁨(gippmy.blog.me)은 다이소의 오동나무서랍합 3종 세트로 간단한 계단식 수납장을 만든다. 기존의 손잡이를 제거하고, 서랍 앞에 명찰손잡이를 붙여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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