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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전략기획실 부활? 아직은 잘…”

이건희 회장 묘한 여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전략기획실의 부활 여부와 관련해 “아직은 잘 모르겠다”며 묘한 여운을 남기는 말을 했다. 지난달 12일 멕시코 출장길에 올랐던 이 회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전략기획실 부활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전략기획실은 과거 삼성그룹 전체의 경영을 관장하던 조직으로 사령탑 역할을 담당했었다.

이 회장은 멕시코 출장 성과가 어떻느냐고 묻자 “괜찮은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세계국가올림픽총연합회(ANOC) 총회에 참석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 관계자들과 함께 올림픽 유치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사업 전반에 대해서도 점검을 하고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최근 언급했던 ‘젊은 조직’에 대한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멕시코로 출국하기 직전 취재진에게 “어느 시대이건 조직은 젊어져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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