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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남북통일, 이익이 크다”

우리나라가 통일되면 손해보다는 이익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 홍순직 수석연구위원은 31일 ‘남북통일, 편익이 비용보다 크다’는 보고서에서 통일의 경제적 이익이 비용보다 많다고 주장했다.

홍 연구위원은 “북한 주민의 소득 수준을 높이는 데 10년간 1570억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 연구위원은 이처럼 통일비용으로 막대한 재원을 쏟아 부어야 하지만 통일이 가져다줄 이득이 이보다 더 많다고 주장했다. 통일비용을 대북 투자로 보면 이는 남한 산업의 부가가치를 유발하는 효과가 있어 경기가 활성화하고, 국내총생산(GDP)의 2.8%를 차지하는 국방비를 통일 독일 수준(GDP의 1.5%)으로 감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