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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개미’ 직접투자 증가세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개미들이 직접투자에 나서고 있다. 은행에 돈을 넣어도 세금 빼면 남는 게 없고 부동산에 투자하자니 원금을 날릴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31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0월 들어 일평균 거래대금 중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62.6%로 늘어났다. 이는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던 9월의 60.7%와 비교하면 한 달 만에 현저한 상승세다. 개인의 매매 정도를 나타내는 시가총액 대비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 회전율도 7월 1.4배를 저점으로 상승해 10월 15일 2.0배를 넘어선 데 이어 지난달 27일 2.2배로 급증했다.

개인의 참여가 늘면서 올해 6조∼7조원대에 머물던 주식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이달 8조원대를 회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