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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금값 7배 더 뛴다” 미 펀드매니저 주장 눈길

국제 금 값이 온스당 1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펀드매니저가 등장했다. 미국 텍사스주 교원연금의 펀드매니저인 쉐인 맥과이어(44)가 주인공으로, 그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금 콘퍼런스에서 금 가격이 지금의 7배 수준인 온스당 1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해 한바탕 소동을 불러왔다.

하지만 월가 전문가들은 과거 인터넷 주식이 주당 1000 달러가 간다거나, 다우지수가 36000이 된다는 등의 무책임한 전망을 남발했던 사례를 떠올리며 “근거없는 예측”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그가 근거도 없이 무책임하게 말만 던지는 사람은 아니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 평가해 관심을 끈다. WSJ에 따르면 푸르덴셜 파이낸셜의 귀금속 분야 분석가인 앤디 스미스는 “최근 금값이 급등할 때 금을 미리 사놓지 않았다면 앞으로 훨씬 더 복잡한 이유로 금을 사게 될 것”이라면서 금값 상승 전망에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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