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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환경미화원 사법처리 반대 온라인 서명 2800명 참여

부산 해운대 고층아파트 화재사건 관련, 환경미화원 3명이 업무상 실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자 네티즌 수천명이 ‘사법처리 반대’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나섰다.

31일 다음 아고라의 ‘해운대 화재 청소노동자 사법처리 반대’ 청원에 2800명이 넘는 네티즌이 참여했다. 이 청원은 3일 전 한 네티즌이 “근본적 원인 제공은 청소노동자의 휴게실 설치도 하지 않은 건물주에 있다”면서 발의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없는 것도 서러운데 죄까지 덮어씌우나” “경찰은 정말 처벌받을 사람이 누군지 파악하라” “기본적 권리도 보장해주지 못하는 법이 누굴 심판하나” 등의 의견으로 공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