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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강병규 횡령 혐의로 피소

방송인 강병규가 명품 시계 대금을 횡령한 혐의로 피소당했다.

명품 시계 전문점을 운영하는 최모씨는 강병규가 지난해 명품 시계 3개를 팔아주겠다며 가져갔지만 대금 6200만원을 주지않았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한편 강병규는 빌린 돈을 갚지 않았을 뿐 횡령은 아니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